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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켓컬리 단골 구매 품묵 10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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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이어, 나의 마켓컬리 단골 구매품목 2를 공개한다. 1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의 마켓컬리 단골 구매 품목

작년 2024년 나의 쇼핑 행동에 가장 큰 변화는 바로 5년 "쿠팡 only" 구매에서 "마켓컬리 almost" 구매로 바뀐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소개하려고 한다. 맛과 가격, 어느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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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켓컬리 단골 구매품목 10가지 

[ardo] 유기농 채소믹스 600g (냉동)

 

냉동 채소믹스는 가끔 구매해서 먹긴 했는데, 녹았을 때의 눅눅함 때문에 볶음밥 외에는 잘 먹지 않게 되어 결국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일반적인 당근,양파,감자 조합의 냉동 채소가 아니라, 컬리플라워,그린빈,완두콩, 당근으로 이루어져, 계랸 프라이에 섞어 먹거나, 볶음밥은 물론, 스테이크용 곁채소로 제격이다. 

평소 잘 섭취하지 않는 야채인데도,  유기농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아삭한 야채를 건강하게,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다. 

 

[일드프랑스] 브니 슬라이스 

 

앞서 소개했던 컬리의 호밀 모닝빵 사이를 갈라서 브리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끼워넣어 먹으면 유명 고급 식당의 전채요리부럽지 않다. 고급스런 치즈 맛이 비싼 가격을 잊게 할 만큼 매우 만족스럽다. 

 

[한국맥꾸룸] 청국장

 

그냥 된장만으로는 풍부한 된장찌개 맛이 잘 나지 않을 때 청국장 한 스푼을 섞어 주면 훨씬 더 고소하고 진득한 된장찌개가 완성된다. 소량이라 부담스럽지 않다. 

[바른식] 강릉식 짬뽕순두부 찌개

 

짬뽕순두부 찌개는 여러 제품이 있으나, 바른식 제품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내용물이 신선하고 맛있다. 얼큰한 찌개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끓여준다. 

 

친환경 양배추 슬라이스 

 

양배추는 항상 농약이 걱정인데, 유기농 양배추인데다가 아주 잘게 슬라이스 되어있어서 샐러드로 먹기 좋다. 게다가 컬리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진공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구매 후 일주일까지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르와플] 길거리 와플3종 (2개입)

 

한 번 먹어보면 잊지 못하는 그 맛. 진짜 길거리 와플 맛이 난다. 에프에 2분만 구워서 생크림과 사과잼을 바르면 끝. 아이들도 나도 컬리에서 먹는 간식 중 최애다. 

 

 

[도리깨침] 건나물 비빔밥세트

 

가끔 건강식으로 비빔밥이 생각날 때 도리깨침의 건나물 비빔밥 세트를 시킨다. 3~4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비빔장도 함께 들어있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다. 

 

[압구정포차] 코코넛 쉬림프

 

맥주 안주로는 튀김요리가 제일인데, 압구정포차의 코코넛 쉬림프는 색다른 맥주 타임을 선물해 준다. 에프에 조리하여 소스에 찍어먹으면 혼자서도 순삭할 만큼 맛있다. 

[이목무항생제] 국내산 소고기 다짐육

 

소고기 다짐육은 어디에나 팔지만 컬리의 이목 무항생제 다짐육은 포장도 진공포장인데다 비계 하나 없이 깔끔해서 파스타, 볶음밥에 골고루 이용해 먹을 수 있다. 

 

[고래사어묵] 김치 우동 전골

 

역시나 칼칼한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특별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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