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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 요금 및 방문접수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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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 요금 및 방문접수 방법 알아보기

우체국에 방문하여 소포를 보낼 수도 있지만 우체국 직원이 집으로 방문하여 물건을 픽업해 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우체국이 너무 멀거나, 보낼 물건이 무거울 경우, 혹은 몸이 불편하여 외출이 힘든 경우,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물건을 편리하게 발송할 수 있다. 단,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우체국 소포 방문접수를 하면 되는지, 또 요금은 얼마인지 알아보자. 

우체국에 직접 가지않고도 소포를 붙일 수 있다.

방문접수 vs 우체국 창구 접수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우체국 직원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소포를 픽업해 간다. 단, 방문접수의 경우는 익일배달, 즉 등기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우체국 창구에서 직접 접수를 하면 일반 소포, 즉 '3일이내 배송' 옵션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각 가격표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방문 접수시 요금

우체국 창구 접수 요금 

1) 등기 소포(익일 배달) 

2) 일반 소포 (3일 이내 배달)

요약  및 참고사항 

  • 방문접수 시 등기로만 접수가 되므로 더 저렴한 '3일 이내 배달'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 방문접수의 요금 범위는 창구 접수 요금 범위보다 넓기 때문에, 같은 무게라도 500원~1000원가량 더 비쌀 수도 있다. 
  • 방문접수의 경우 인터넷으로 보내는 이와 받는 이 정보를 미리 다 입력하여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 불가) 
  • 요금 기준인 중량과 크기 중 높은 단위를 기준으로 요금이 정해진다. 
  • 2개 이상의 다량의 소포일 경우 방문 접수보다는 창구접수를 이용하면 갯수에 비례하여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미리 인터넷에서 수취인의 정보를 사전에 입력할 경우에 해당한다.) 

창구에서 접수할 소포 정보를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창구 접수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우체국 방문하기 >>>>

 

우편서비스-간편 사전접수 플러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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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 방문접수 예약 방법 

1. 우체국 소포 방문접수 예약하기 사이트로 접속한다. 

   방문접수 예약하기 페이지 바로가기 >>>>

2. 카카오 계정으로 회원가입 하거나 비회원 신청하기로 간다. 

3. 로그인 후 보내는이와 받는 이, 그리고 물품 정보, 결제 카드 정보 후 검증까지 모두 마친 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주의사항>

  • 접수는 24시간 가능하지만, 방문은 공휴일과 주말은 방문이 불가능하며 평일 우체국 영업시간 사이에 가능하다. 단, 우체국마다 상이하다. 
  • 접수일자는 희망일자가 기준이지만, 물량이 많을 경우 지연될 수도 있다. 픽업 지연 시 우편고객센터(1588-1300)로 문의하면 된다. 
  • 사전 결제가 완료되었을 경우, 반드시 지정된 장소의 물품을 두고 상자에 수취인을 반드시 기재해 둔다. 
  • 중량은 최대 30kg을 넘지 않아야 하며, 만일 20kg 이상 물품을 2개로 나누어 분할 접수할 경우 (동일 수취인, 동일 물품) 총금액에서 2,000원을 감액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전 예약 시 '분할접수'에 체크해야 한다. 

만일 인터넷 사용이 힘들 경우, 가족이나 이웃에게 접수를 부탁할 수도 있다. 시골에서 자식들에게 음식이나 식재료를 보낼 일이 있을때, 자식이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두면 연로하신 부모님이 포장만 해 두면, 우체국 직원이 방문하여 물건을 픽업해 갈 수 있으니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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