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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납부기간 높은 환급률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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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죽을 때 남은 가족들에게 생활을 영위해 줄 희망의 끈인 것과 동시에 나 죽으면 나오는 의미 없는 돈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종신보험이 20~30년 동안 납부해야 하는 조건이다. 40대 이후에 가입하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60대 이후부터는 죽고 나서야 돌려받는 보험금 납부가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최대한 짧게 보험금을 납부하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인기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단기납 종신보험이 금융당국의 우려로 인해 그 보장 범위가 축소될 예정이라고 하여 마지막 열차에 올라 타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Life Insurance라고 쓰인 종이
생명보험

단기납 종신보험의 혜택 및 판매사

단기납 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납입 기한은 짧고, 100% 원금 보장 시기도 빠르다. 신한라이프의 경우 보험료를 5년 혹은 7년만 내고 10년간 보험을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35%를 돌려 받는다. 비과세인 이 상품을 연복리 개념으로 환산하면 연간 5% 이율로 볼 수 있는 셈이다.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고, 대형 보험사 외에 하나생명과 푸본현대생명등 중소형 보험사들도 판매하고 있다. 

단기납 종신보험 헤택 축소 이유 

기존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들이 2월부터 환급률 혜택을 최대 135%에서 120%로 낮추기로 한 것인데, 이는 금융감독원이 해당 상품에 대한 과도한 경쟁이 과열되자, 상품 판매에 대해 압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장성 보험인 단기납 종신보험이 짧은 납부 기간과 높은 수익률로, 마치 재태크 수단인 저축성 보험처럼 판매되는 '불완전판매'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있다. 또한 일단 130%가 넘어가는 시점에 고객들이 일시에 계약을 해지하면 지급해야 할 환급금이 커지면서 보험사의 유동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단기납 종신 보험과 비슷한 보험

지난해부터 과열되기 시작한 단기납 종신 보험의 혜택이 축소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보험 판매사들은 더 적극적으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한때 보험사 전산이 마비될 정도로 고객과 보험사 접속이 폭주하기도 했다. 

 

금융당국의 권고로 인해 단기납 종신보험은 최대 환급률은 125% 미만으로 일제히 낮춘 상태지만 판매는 계속 이뤄진다. 따라서 짧게 납부하고 빨리 돌려받는 단기납 종신보험 가입은 조금 낮아진 환급률이지만 여전히 가입이 가능하다. 

단기납 종신 보험과 비슷한 상품으로는, 빠른 원금도달과 높은 환급률의 이점을 그대로 가진 '정기·간병치매보험'이 있다. 최근 환급률이 상승하면서 보장과 실속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보험사 고객센터 전화번호 

한화생명  1577-6301

삼성생명  1588-3114

흥국생명  1588-2286

미래에셋생명  1588-0220

교보생명  1588-1099

동양생명  1577-1004

신한생명(라이프)  1588-5580

NH농협생명  1544-4000

KDB 생명  1566-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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